1년 후의 (동료로서의) 내 모습
(학생) -> 좋은 동료 -> 리더
좋은 동료가 되기 위해서는, '내가 왜 이런 일을 하고 있어야 하지?' '이 일을 하는 목적은?' '이걸 통해서 팀에 어떤 도움이 될 수 있을까?' 를 잘 파악한다. 어떤 일이더라도 맥락을 이해하여 하는것과 그렇지 않은 것은, 그 일을 하면서 느끼는 주관적 행복감에도 영향을 끼치고, 심지어 일의 결과에도 영향을 끼친다. (이건 들은 것이기도 하지만, 내 경험상 알게된 것이기도 하다)
지금까지는 이러한 고민들이 좀 부족해왔던것이 사실이다. 왜 내가 이런 일들을 하는지를 생각해보지 않고, 주어진 일들만 하다 보니 수동적으로 일을 했었고, 행복감과 성취감도 적었고 집중도 잘 안됐다. 결국 이러한 성찰과 고찰의 시간을 가지는게 나와 팀원들 모두를 행복하게 만들지 않을까?
리더가 되기 위한 출발점은 '목표 의식'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