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동차 번호판의 규칙 - 첫 글자가 두 자리의 경우 ab가cdef, 세 자리의 경우 xyz가pqrs 로 가정
- a = 0, 1, 2, 3, 4, 5, 6 (7, 8, 9의 경우 승합차 및 화물차)
- x = 1, 2, 3 (7, 8의 경우 승합차 및 화물차, p=q=9의 경우 특수자동차 - 경찰차 소방차 등)
- c는 0일 수 있고 p는 0일 수 없음, c=d=0인 경우는 내가 알기로는 없음
- 가 = 가나다라마거너더러머버서어저고노도로모보소오조구누두루무부수우주 ("바사아자”는 영업용 번호판)
-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페인트형 번호판과 필름형 번호판은 중복되지 않음. 예를 들면 파란 장식이 있는 123가9876이 있다면 없는 123가9876은 없음. 첫 글자가 두 자리인 경우에도 전기차 번호판과 중복 X
- 차량등록 시, 특정 차량등록사업소(서울에서는 구청)마다 1~2주정도의 간격으로 "ab가cd" 또는 "xyz가pq" 번호 쿼터를 받아둠. 쿼터는 번호판 형식에 따라 여러 개 있음. 차량등록을 하러 가면 해당 쿼터들에서 랜덤하게 10개의 번호를 뽑아 그 중 하나를 골라서 사용. 다시 뽑아달라고는 아마 못 하는걸로 알고있음 (어떤 공무원은 해줄지도?)
- 어떤 차량등록사업소의 쿼터가 "123가11xx"라는걸 알았다면, '운이 좋다면' 123가1111을 얻을 수 있는 구조
- 일부 사업소는 홈페이지를 통해 쿼터를 공지하고 (차량등록 번호 사전예고라고 구글링하면 나옴) 전화해야 알려주는 곳도 있음. 전국에 구청 포함 사업소는 200개가 있음
- 시세가 500만 원 미만인데 해외수출로는 인기가 많은 똥차 종류가 있음. 그런 차의 번호를 좋은 번호로 바꿔둔 뒤, 폐차나 수출을 통해 등록말소를 하면 신차 등록을 하면서 신차에 그 번호를 계속 이어서 쓸 수 있음. 이를 통해 포람페에서 포커번호 마티즈를 사서 신차 출고하면서 등록 가능
- 특정 번호판이 사용 중인지는 카히스토리를 통해 확인 가능
- 몇 가지 번호들(2022/7/8 기준)
- 299구9992: 아직 없음
- 229구9922: 아직 없음
- 199구9911: 아직 없음
- 199구9991: 아직 없음
- 234오6789: 아직 없음
- 234오4321: 아직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