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누군가의 모범이 되어야 하고 이끌어야 하는 상황이 올 수 있다는 경고(?) 또는 느낌을 받았다. 그리고 그 순간은 내가 예상한것 보다 훨씬 빨리 올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내가 준비가 되지 않은 것들, 몇 가지 흠들, 바람직하지 않은 것들을 하나하나 잡아가면 좋을 듯 하다. 리더는 다른 사람의 삶도 책임지는 자리다.<- 굉장히 멋있는 말인 것 같다.
- 병특을 2018.02.19부로 시작했다.
- 아침에 더 일찍 일어나서 운동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30분 정도라도 유산소 운동을 하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그 시작점은 회사 이전 후(이전할 건물 근처에 헬스장이 있다)가 좋을 것 같다.
- 일을 할 때는 똑똑하고 정확하게, 놀 때는 행복하게 인생을 보내는 사람이 되고 싶다.
- 나에게 일은 무엇이고 일이 아닌 것은 무엇이고 삶이란 무엇인가? 재정의를 해보는것도 좋을 것 같다.
- 회사와 내가 한단계 더 성장을 하는 시점이 찾아온 것 같다. 1년 전에도 이랬는데,,, 이제는 진정으로 한 단계 더 나아가는 것이다.
- 가끔은 쳇바퀴 같은 일상을 보내는것처럼 보이기도 하다.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건 무엇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