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질할 것들
- 여행
- 술
- 커피
- 자동차
- 사진
- 천체 및 딥스카이
일+취미
- 재정거래 봇 개발
- 각종 블로그 관련 메타지식들
생각보다 내가 하고 있는게 많다. 진짜 친구 말대로 정리하면 한 뭉터기 나올듯. 즐기는 것은 많은데 아카이빙을 왜 안하고 있었지? 좀 후회되기도 하고. 근데 사실 이정도로 내 취미에 대해 정리를 하고 메타적으로 알게 된 때가 얼마 안 되긴 했다. 자동차도 작년에서야 사고, 커피 취향도 최근에서야 정리되었고, 술도 소맥밖에 모르다가 최근에서야 와인 좀 파고 있고, 별덕질도 쿠아 가입 이후 본격적으로 하게 되었고. 이 모든ㄷ게 불과 1년도 안된거다!!!
나는 이렇게 바쁘게 다니면서 여러 흥미있는 경험들을 하고 있는데 왜 할게 없다고 맨날 징징되었던 걸까? 세상은 넓고 할 수 있는것도 많고 장벽이 있는것도 아니고 덕질할 것도 많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