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그릇 (2018)
말은 다른 사람에게 대부분 말을 한 사람의 생각보다 큰 영향력을 끼친다.
기교로 포장된 말보다 '기세있는' 말에 사람들은 더 움직인다. 왜 그럴까?
말은 우리의 인생과 경험을 담고 있다. 왜 그런 말이 나왔는지를 돌아보면 그런 말을 하게 된 우리의 경험이 녹아 있다.
'말그릇'이 큰 사람과 작은 사람.
단순히 말을 잘 한다와 필요한 말을 적재적소에 해서 상대방을 이끄는 것은 다르다.
왜 우리는 말그릇을 키워야 하는가? 인류는 대의를 추구한다. 나의 성장과 남들에게 영향력을 끼쳐서 성장시키는 일들로 자존감을 얻고 성취감을 얻는다.
- 감정
"나는 그때 _______ 감정을 느꼈다. 왜냐하면 내가 ______라는 기대(생각)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니깐 다시 생각해보면 내가 느낀 첫 감정은 _______이다."
감정은 보통 우리에게 익숙한 방식으로 표현되고 느껴진다.
그 이면에는 내가 어떠한 생각을 해서 이런 감정이 발생했는지, '진짜 감정'이 존재한다.
진짜 감정 안에는 내가 말하고 싶은 핵심 (우리에게 알려주고 싶은 속마음) 이 존재한다.
감정에 휘둘리기 전에 한번 몇 분이라도 그 감정에 대해 생각을 해 보자.
- 공식
‘가치관’
다른 사람들이 어떠한 말을 하는 배경에는 다른 사람의 ‘공식’이 깔려있다. 설사 그 말이 내가 생각하기에 말도 안되는 거라 할지라도.
공식 발견하기: 내가 지키고 싶은 것, 해내고 싶은 것, 참을 수 없는 것, 모순을 가진 것, 넘어서야 하는 것.
- 습관